상단영역 바로가기 컨텐츠영역 바로가기 하단영역 바로가기

예금보험공사
창립 30주년 특별 콘텐츠

창립 30주년을 맞은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였다. 미래 금융안전망의 비전을 담은 창립 30주년 주제 영상부터 과학과 역사로 돌아본 특별 토론, 금융위기의 역사와 예금보험제도를 쉽게 풀어낸 예보이야기까지. 국민의 금융일상을 지켜온 예금보험공사의 발자취를 세 편의 영상으로 만나본다.

예금보험공사 창립 30주년 주제 영상

만약 뱅크런이 단 1초 만에 일어난다면? 만약 글로벌 금융 충격이 우리의 일상을 뒤흔든다면? 만약 AI 시대에 예상하지 못한 금융위기가 찾아온다면?
예금보험공사 창립 30주년 기념 홍보영상은 이러한 ‘만약’이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위기는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누군가는 그 가능성을 먼저 상상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담하면서도 묵직하게 전한다.
영상은 1996년 40여 명의 직원과 작은 임대 사무실에서 출발한 예금보험공사의 30년을 되짚는다.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저축은행 구조조정 등 대한민국 금융시장의 굵직한 위기 속에서 국민의 예금을 보호하고 금융시장의 안정을 지켜온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자금 지원과 회수, 부실금융회사 정리, 차등예금보험료율제 시행,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기관(SIFI) 부실정리계획 도입,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 예금보호한도 1억 원 상향 등 시대 변화에 맞춰 금융안전망을 발전시켜 온 노력도 함께 담았다. 이번 영상은 과거의 성과를 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는다. AI와 디지털 금융의 확산, 초연결 금융환경 등 새로운 금융환경 속에서 예금보험공사가 수행해야 할 역할에도 주목한다. 위기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기구가 아니라, 다양한 위험을 미리 예측하고 준비하는 금융안전망으로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당신의 내일을 지키는 이름, 대한민국 금융안정의 중심축”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마무리된다.
지난 30년간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민의 일상을 든든히 지키는 금융안전망이 되겠다는 약속을 담은 영상은 예금보험공사의 존재 이유와 새로운 비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30주년 기념 브랜드 영상이다.


30년 사이에 인류는 어디까지
바뀌었을까?
예금보험공사×범준에 물리다

30년은 한 세대가 성장하고 사회의 중심이 되는 시간이다. 예금보험공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유튜브 채널 ‘범준에 물리다’와 함께 과학과 역사의 시각에서 돌아보는 특별 토론을 진행했다. 사회는 예금보험공사 홍보대사 이혜성 아나운서가 맡았고,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와 역사학자 김재원 교수가 참여해 1990년대 후반부터 2020년대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사건들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다행스러웠던 외환위기 직전 예금보험공사의 설립에 대해 이야기하며 토론이 시작됐다. 위기를 예측하기 어려웠던 시기에 마련된 금융안전망이 이후 금융시장의 혼란을 완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을 역사적 관점에서 짚었다. 과학 분야에서는 디지털 시대를 연 기술과 혁신이 소개됐고, 2000년대에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와 아이폰의 등장, 글로벌 금융위기 등 인류의 삶을 바꾼 사건들이 함께 다뤄졌다. 2010년대에는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 유전자 편집 기술 등 미래를 바꾼 과학기술과 함께 저축은행 사태를 계기로 부실 금융회사 정리와 예금자 보호를 수행한 예금보험공사의 역할도 조명됐다. 이어 2020년대에는 팬데믹과 생성형 AI, 양자컴퓨터,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례 등을 통해 세상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과 더불어 금융위기의 양상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출연진은 지난 30년 동안 세상이 크게 달라지는 동안에도 예금보험공사가 금융위기가 사회 전체로 확산되는 것을 막는 안전장치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평가했다. 과학과 역사를 넘나드는 이번 토론은 지난 30년을 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의 금융안전망이 나아갈 방향까지 함께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예보 이야기

질문을 따라 사건의 진실을 풀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스토리텔링 형식을 활용한 창립 30주년 특별 콘텐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예보 이야기’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안전망의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예보 크리에이터 4명이 이야기꾼으로 나서 대한민국 금융위기와 예금보험공사의 역할을 생생한 이야기로 전달한다.
영상은 “만약 내일 우리나라의 큰 은행이 문을 닫는다면?”이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예금자 보호제도가 왜 필요하며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설명한다. 이어 외환위기와 2002년 신협 영업정지, 2011년 저축은행 사태 등 금융시장을 뒤흔든 사건들을 차례로 돌아보며 예금보험공사가 전국으로 직원을 급파해 보험금을 지급하고 예금자의 불안을 최소화했던 과정을 소개한다. 위기 속에서 국민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뛰었던 현장의 이야기도 생생하게 담아냈다. 또한, 위기 대응 이후 금융안전망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도 보여준다. 부실 관련자의 은닉재산 환수와 공적자금 회수, 계약이전 방식, 차등예금보험료율제, 대형 금융회사 부실에 대비한 사전 정리계획 등 다양한 제도를 사례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외환위기와 저축은행 사태를 직접 경험한 역대 사장 인터뷰는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과 금융안전망의 의미를 더욱 실감 나게 전한다.
지난 30년 동안 예금보험공사가 지켜온 것은 단순한 예금이 아니라 국민의 일상이었다. 친숙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금융안전망의 필요성과 예금보험공사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이번 콘텐츠는 앞으로도 국민의 신뢰를 지키겠다는 약속을 담은 또 하나의 30주년 기록이다.